영상디자인과 웹 디자인에서 최근 많이 오르내리는 말, 바로 모션그래픽(Motion Graphic)입니다.
모션그래픽이란 말 그대로 움직임을 가진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그럼 예전에는 모션그래픽이 없었을까요?
정의를 내리지 안았을 뿐이지, 움직이는 영상에 대한 매력…
이것에 빠져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모션그래픽을 하는 이들입니다.

모션그래픽의 꽃은 방송입니다.
많은 일들과 디자인의 표현 제약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무비카메라가 생긴 이후 모션의 역사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영상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손댈 곳 없는 영상소스는 정말 무엇을 넣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영상을 담고 거기에 무언가를 추가로 더 표현하고 싶다면
그것은 모션그래픽입니다.
촬영소스 없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그것은 모션그래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로 표현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그린다면 그것 역시 모션그래픽 입니다.

모션그래픽들이 빛나는 곳을 열거하면,
영화스크린과 TV화면 안, 그리고 웹 상 구현되는 모니터 안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영화 타이틀시퀀스 디자인(Title Sequence Design)
-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 예고편 (Movie Trailer)
- 방송 채널 디자인(Channel Design)
- 프로그램 타이틀 디자인(Title Design)
- 2D 에니메이션(Flash Animation)
- 3D 에니메이션(3DSMAX Animation)
- 타이포에니메이션(Typo Animation)

모션그래픽의 모태는 영화 타이틀시퀀스(Title Sequence Design) 디자인입이다.
타이틀시퀀스 디자인은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영상물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만든 장르이고 시대가 갈수록 방송, 웹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즉 최초의 타이포에니메이션은 영화의 타이틀시퀀스에서 출발하여 지금은 웹과 방송으로 발전했습니다.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수 많은 예술 중에 가장 인간의 눈고 귀를 동시에 자극하고 감동을 주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3D모션그래픽 & 영상편집과정은...

모션그래픽의 핵심 툴인 애프터이펙트/시네마4D 교육에 강한 교육실시!
제작의 핵심 노하우만 집중 교육 합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영상전문인을 양성합니다.

학기중 내부 공모전을 실시하여 교육에 더 많은 흥미유발과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기 모두를 균형있는 학습 방법
이론(개념)과 실기를 충분히 습득한 후에야 응용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론만을 강조하는 수업이나 실기만을 강조하는 수업은 절름발이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습내용
과정을 제대로만 학습했다면, 현장에 바로 투입되더라도 실무에서 진행되는 작품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수업 중에 내주는 과제물이 바로 현장에서 제작되는 그것과 동일한 수준의 영상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C.I.P, 그래픽이미지, 웹애니메이션 제작, 생방송, 녹화방송을 위한 서버 셋팅
각 장르별(CF, 드라마, 뉴스, 오락 등등)연출법, 편집 합성법 등 디지털영상물을 제작하고 여러형태로 서비스 관리할 수 있는 실무능력 배양
실용디자인, 뉴미디어광고전략, 방송개론, 컨텐츠 확보전략, 프리젠테이션 등의 교육을 통해서 총체적인 제작, 관리 능력 배양

스스로 새로운 영상을 창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진행
7가지의 모션그래픽 개념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됩니다.
이는 단순한 오퍼레이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베끼기 수준의 모션그래픽 제작관습에서 벗어나 목표와 컨셉이 제대로 담겨있는, 살아있는 모션그래픽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유망업체의 컨텐츠를 분석하여 프로젝트 진행
실무자 특별강의를 통하여 해당업체 컨텐츠의 기획의도를 파악, 다수의 아이디어회의를 거쳐 프로젝트를 제작함으로써 실무경험 확대.

질문있어요?
1. 모션그래퍼는 어떤일을 하나요?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은 비디오나 애니메이션에 쓰이는 기술입니다.
영상이나 이미지 등을 2D 혹은 3D공간에 배치하여 좀 더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텍스트, 영상, 그래픽, 사운드 등 여러 요소가 사용됩니다.
순간의 시간에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모든 창의력과 기술을 총 동원해야 합니다. 때문에 작업자의 창의력과 디자인 감각 및 기술적 테크닉이 그 어떤 분야보다도 많이 요구됩니다.
모션디자인너는 CF, 뮤직비디오, 브로드케스팅, 프로덕션, 영화, 게임, 웹, 전시, 네크웍 등
매우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2. 모션그래퍼로 일하면 야간이나 철야가 많다고하던데 ...정말?
영상관련 직업군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작업특성상 밤샘작업이 많습니다. 잛은 기간에 높은 퀄리티를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본인의 노력에따라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소요되는 시간은 차이가 크니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모션그래퍼를 꿈꾸는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모션그래퍼로 시작해서 모션디자이너로 발돋움 해야 할 것입니다.
오퍼레이터 개념의 생각과 테크닉 만으로는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치고 맙니다.
때문에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며, 창의력을 키워야 합니다.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 바탕에 테크닉은 그저 도구에 불과합니다.
암만 도구가 좋아도 사용처를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니, 사용처를 먼저 생각하고,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고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모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아이디어 발상, 레이아웃, 색체학, 드로잉 등 기초적인 디자인 관련 지식을 끈임 없이 익히고, 학습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4. 구인시 업체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혹은 대표라면 어떤 사람을 채용하실거가요?

신입과 경력자의 차이는 있지만, 신입의 경우라면 역시 테크닉이 가장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때 기본이 탄탄한 테크닉이 좀 더 좋은 인상을 줍니다.
신입은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라는 점을 스스로 인지해야 합니다.
어설픈 테크닉보단, 기본기가 확실한 작품을 좋아합니다.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 여기에 화려함까지 바란다면 업체는 분명 경력자를 구할 것입니다.